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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미로 2012 년 런던하계 올림픽 예술프로젝트의 하나로 브라질 예술가 Marcos Saboya와 Gualter Pupo (and over fifty volunteers)가 Southbank Centre에 설계 구축한 책 미로입니다.  더보기
기간안에 책을 읽지 않으면... 무서운 결과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터나 카덴시아(Eterna Cadencia) 출판사에서는 책을 펼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자가 사라지는 마법의 책 'The Book That Can't Wait'을 출간했다. 일명 '기다려주지 않는 책(The Book That Can't Wait)'라고 불리는 이 책은 특수 잉크를 사용해 독자들을 재촉한다. 소비자가 책을 펼쳐 잉크에 공기나 햇빛이 닿으면 약 60일 안에 잉크가 증발하면서 글자가 모두 사라진다.  더보기
네이버, e북 10만권 4월 출시…전자책 시장서도 강자 되나 교보문고·예스24와 제휴…베스트셀러도 대거 출시 네이버북스 앱으로 이용…다양한 단말기 호환 강점 ‘인터넷 검색’ 분야에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는 네이버(naver.com)가 전자책 사업에 뛰어든다. 관련 업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인터넷 검색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가 공룡 같은 포식자로 시장을 순식간에 집어삼킬 것이라는 우려와,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전자책 시장을 키우는 데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네이버북스’ 베스트셀러 판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다음달 5일부터 교보문고 한국출판콘텐츠(KPC) 예스24 등과 손잡고 문학 인문 등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을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네이버북스’를 통해 전자책 형태로 내놓는다. NHN은 우선 .. 더보기
일본, 편의점에서 전자책 팔아요 일본 최대 유통 기업 세븐아이홀딩스가 1일 전자책 사업에 뛰어들었다.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으로 이어지는 전국 유통망을 등에 업고 초반부터 물량 공세에 나섰다. 세븐아이홀딩스는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세이부 백화점, 소고·이토요카도 할인점 등 자사 유통 프랜차이즈 모두를 전자책 서점으로 만들었다. 매장 내 무선 랜 시설을 완비해 쇼핑 중 전자책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 번 구매하면 PC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3가지 단말기에서 받을 수 있다. 현금은 물론 세븐아이홀딩스 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세븐아이홀딩스 회원은 1000만명에 달한다. 전자책은 소설과 만화 위주로 4만5000종을 구비했다. 연내 10만종까지 늘려 일본 최대 규모로 만들 방침이다. 다른 곳에선 살 수 없는 연예인 화.. 더보기
해리포터 암호화하지 않은 전자책으로 발매 전세계적 사랑을 받은 소설 ‘해리포터’가 암호화를 거치지 않은 전자책(e-Book)으로 출판된다. 7편의 소설로 구성된 해리포터 시리즈가 27일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형태로 작가 조앤 롤링이 개설한 웹사이트 ‘포터모어(Pottermore)’를 통해 판매된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해리포터 전자책은 암호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자유롭게 스마트폰이나 북리더(Book reader)기로 옮겨서 읽을 수 있다. 이전까지 전자책을 출판하는 회사들은 컨텐츠를 암호화해서 판매했다. 특정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전자책은 허가된 장치나 소프트웨어로만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아마존에서 전자책을 사면 아마존의 ‘킨들 리더기’로만 읽을 수 있었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전자책은 애플 기기.. 더보기
전자책이니까 괜찮다?… 야한 소설에 빠진 美여성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선풍 남들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e북(전자책)의 특성 덕분에 호주의 한 소형 출판사가 낸 '야한 소설'이 미국 여성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책은 영국의 여성 작가 E L 제임스가 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 뉴욕타임스(NYT)는 이 책이 '엄마들을 위한 포르노(Mommy Porn)'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미국 전역의 여성들을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 책은 3월 3일자 NYT 베스트셀러 e북 분야 1위, 인터넷 서점 아마존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제임스가 쓴 '그레이 3부작'의 첫 권이다. 크리스천 그레이라는 잘생긴 재벌과 아나스타샤 스틸이라는 순진한 여대생.. 더보기
전자책 시장 더욱 활성화 될 것, 개인 독서량 증가는 글쎄 [OSEN=강희수 기자] “전자책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되겠지만 그것이 독서량 증가로 연결 될 지는 미지수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자책 보급이 미칠 독서 패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내려진 결론이다.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최근 디지털기기를 보유한 만 19~4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종이책과 전자책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에 참여한 패널(panel.co.kr)의 63.2%는 향후 전자책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20대 초반(55.5%)과 후반(56%), 30대 초반(65%)과 후반(67%), 40대 초반(72.5%)으로 올라갈수록 동의율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그러나 전자책 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개인 독서량의 .. 더보기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Lessmore (2011)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더보기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결국 이거였군…" [노컷뉴스 편집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외국 서적의 표지를 찍은 것으로 제목이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EVERYTHING MEN KNOW ABOUT WOMEN)’이라고 돼있다. 제목을 보면 연애에 도움을 주는 카운셀링 서적 정도로 보이는데 막상 책을 펼치면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은 백지만 나타난다.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의미다. 실제로 이 책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 더보기
캡챠코드에 담긴 집단지성 스팸도 막고, 좋은일도 하고…캡챠코드에 담긴 집단지성 [IT전문 미디어 블로그=딜라이트닷넷] 스팸 게시물이나 봇으로 의심되는 접근을 거부하기 위해 가입시 튜링 테스트(Turing test)를 하는 사이트에 가입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기계에 지능이 있는지를 판별하고자 하는 테스트다.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 1950년에 발표했다. 앨런 튜링이 발표한 튜링 테스트는 웹으로 넘어오면서 한 차원 진화됐고,‘캡챠(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 Captcha)’라는 이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면 보안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