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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독서벌레는 하버드.MIT 학생들 아마존닷컴 조사 결과 1인당 매출 가장 많은 도시는 캠브리지 하버드대와 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학대학교(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CNN은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쳐 서적과 잡지, 신문류 등의 1인당 매출이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캠브리지를 비롯해 대학 도시들이 상위권을 거의 휩쓸었다고 전했다. 2위는 워싱턴DC 외곽에 있는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가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는.. 더보기
아마존 '킨들', 美 도서관서 전자책 빌린다 하반기부터 시행...반스앤노블, 소니는 이미 실시 중 아마존은 20일(현지시간)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공공도서관에서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e리더기 킨들이 반스앤노블의 누크(Nook), 소니의 리더(Reader)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마존 대변인은 "킨들 이용자들은 이 기능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의 이 같은 행보는 공공 도서관과 전자책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마존은 전자책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약 750만대의 킨들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제임스 맥퀴비 애널리스트는 10억달러 규모의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의 점유율은 3분의 2 이상.. 더보기
美 연말 전자책 판매 급증 아이리버, 전자책 '커버스토리'(자료사진)아이리버, 전자책 '커버스토리' (서울=연합뉴스) 아이리버는 다앙한 컬러의 커버로 차별화 된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와이파이로 책과 신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자책 '커버스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0.8.16 > photo@yna.co.kr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미국에서 연말연시 선물 주고받기의 영향으로 전자책(e북)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일간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 선물 주고받기 시즌을 맞아 아이패드, 아마존 킨들 등 e북 단말기 선물이 증가하면서 e북의 판매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5일 보도했다. USA 투데이가 6일 발표할 금주 베스트 셀러 리스트 가운데 최상위권에 든 6권의 .. 더보기
美올해 전자책 판매 10억달러 전망 출처 : T3 Girl, Irene 미국에서 전자책 판매액이 지난해 3억100만달러에서 올해 9억6600만달러로 증가하고, 2015년엔 그 3배인 28억1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시장 조사기관 `포레스트리서치`가 8일 최신 보고서에서 전했다. 보고서는 전자책 단말기 기능을 가진 기기들로 책을 읽는 전자책 독자 수도 지난해 말 370만에서 올해 말 1300만명으로 늘고, 2015년엔 29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책 독자의 35%는 자신들의 랩톱 컴퓨터로 읽는다고 답했으며, 32%는 아마존의 `킨들`, 15%는 애플의 `아이폰`, 12%는 소니 단말기, 10%는 넷북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아마존닷컴`의 `킨들 스토어`가 아마존의 기존 고객들 덕분에 전자책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