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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2013년 최고의 도서관? 올해의 최고 도서관은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예산초등학교도서관 -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 개최 -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 따른 우수도서관 시상식을 10월 23일(수)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는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제고하고자 2007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08년부터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2012년도 1년간 도서관 운영 실적이 있는 공공도서관 786개관, 학교도서관 2,110개관, 전문도서관 63개관, 병영도서관 251개관, 교도소도서관 50개관 등,.. 더보기
Stuttgarter StadtBibliothek,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Stuttgarter StadtBibliothek, Stuttgart library 이은영씨가 설계한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獨 언론서 호평 언론 "건물에 경의… 사람들, 내부 돌아보며 놀라움 금치 못해" [사진]개관 하루 전인 지난달 20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야경. 조명이 각 공간마다 조금씩 달라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거대한 큐브를 연상케 한다. 슈투트가르트=AP 연합뉴스 "건물에 경의를 표하며 네 방향으로 들어선 사람들이 내부를 돌아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차이퉁이 26일(현지시간) 쾰른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의 반응을 이같이 전했다. [모든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flickr.com] 이 도서관은 재독 .. 더보기
전주대학교 도서관 ■ 전주대학교 스타센터-도서관 견학 사진 전주대 스타센터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갖춘 도서관으로 디지털 개념의 문화시설과 컨벤션 센터 및 강의실 등을 갖춘 복합건물로 지난 5월 3일 개관을 하였다. 더 많은 사진은 링크된 파일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진 더보기
피서를 떠나지 않고도 즐기는 나만의 피서법 1위 대학생 선호 피서지 ‘해수욕장 1위, 놀이동산 2위’ 대학생들은 여름 피서지로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52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피서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반면 피서지로 떠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피서법’에 대해 대학생들은 책도 보고, 공부도 하면서 더위도 피할 수 있다며 ‘도서관 나들이(16.9%)’를 1위에 꼽았다. 이어 ‘시원한 생맥주 한잔(16.5%)’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으며, ‘오싹한 공포 영화 한편 즐기기(15.0%)’, ‘운동으로 땀 빼기(14.2%)’, ‘은행, 극장, 대형마트 등 매장에서 에어컨 바람 쐬기(11.6%)’ 등의 응답이 5위권에 올랐다. 그 외 응답으로는.. 더보기
울산교육청·구청, 도서관 운영 감정싸움 ㆍ중부·남부·동부도서관 소유권·운영주체 서로 달라 ㆍ교육청 “구청 지원금 늘려야” 구청 “운영권 넘겨라” 울산시교육청과 남구청을 비롯한 일선 구청들이 도서관 운영을 놓고 시비를 벌이고 있다. 교육청은 도서관 소유권을 가진 구청에 운영지원금 확대를 요구했다. 그러자 구청이 아예 도서관 운영권을 넘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교육청과 구청은 도서관 이관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도서관의 부실운영 방지와 도서관 인력 재배치 등 풀어야 할 과제는 많다. ◇ 소득 없는 감정싸움 = 사태의 발단은 교육청이 최근 남구청에 “도서관 운영비 지원금을 확대하지 않으면 남부도서관에 파견된 교육청 직원들을 철수시키겠다”고 밝히면서 비롯됐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은 남부·중부·동부 등 3곳이다. 이들.. 더보기
해운대 도서관 괴담 (앵커) 부산 해운대 도서관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몇 개월 사이 직원들이 잇따라 병을 앓거나 다치면서 터가 좋지 않아 그런 것 아니냐며 관장실까지 옮기기도 했습니다. 박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4월 문을 연 부산 해운대 도서관. 최근 도서관장실의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바꿨습니다. 크고 반듯한 사무실에서 기둥이 세워진 작은 쪽방으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지난해 10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대관장을 지낸 김모씨가 취임후 얼마되지 않아 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이어 대리 발령을 받은 교육청 간부 조모씨도 한달이 안 돼 앞이 보이지 않는 뇌질환에 걸렸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얼마 뒤 건강했던 6급 사서가 암 판정을, 30년간 무사고였던 직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또 한 직원은 출근.. 더보기
㈜NHN 본사 사옥에 디자인& IT 전문도서 개관 ㈜NHN, 지역사회에 공헌...도서관 일반시민에 개방 성남시민들, 문화공간으로 활용 [아시아투데이=배문태 기자]성남시는 4일 ㈜NHN 정자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디자인& IT 전문 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도서관의 시민 개방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상헌 NHN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커팅, 도서관투어 등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성남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 10개소에 각종 도서를 기증하는‘도서기증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은 인근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다가 지난 3월 정자동 178-1번지에 ‘그린팩토리’본사 사옥을 새로 지어 입주하면서 1, 2층에 연면적 1150㎡(350평)규모의‘디자인& IT 전문 도서관’을 조성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