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pBook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결국 이거였군…"

[노컷뉴스 편집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외국 서적의 표지를 찍은 것으로 제목이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EVERYTHING MEN KNOW ABOUT WOMEN)’이라고 돼있다.

제목을 보면 연애에 도움을 주는 카운셀링 서적 정도로 보이는데 막상 책을 펼치면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은 백지만 나타난다.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의미다.


실제로 이 책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들은 여자 마음을 모른다”, “남자들이 아는 것은 결국 이거였군”, “완전 공감한다”, “남자친구에게 꼭 보여줘야지”, “은근 전달하는 바가 있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BS노컷] 입력 2012.02.07 09:51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것과 같은 유형의 책이 있습니다.
What every MAN thinks about apart from SEX / Sheridan Si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