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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도서관주간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도서관 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 설정한 주간을 말한다. 1967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로 한 차례 건너뛴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실시돼 올해 제49회를 맞았다. 도서관주간은 미국의 행사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1964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제7회 전국도서관주간이 열렸는데, 이때 우리도 제1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미국은 매년 4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지정,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 반면 벤치마킹한 우리는 날짜를 고정해 매년 4월 12~18일을 도서관주간으로 삼고 있다. 제1회 도서관주간 행사에는 당시 유료입장이었던 도서관이 .. 더보기
Orchard Library [California, USA] by HMC Architects 2011 더보기
노르웨이의 베네지아 도서관 [Vennesla Library, Norway] 더보기
Library Love Library Love from Oh My! on Vimeo. 더보기
America's Largest Libraries 더보기
미 의회도서관, 트위터 아카이브 구축 미 의회도서관, 트위터 아카이브 구축 미국 의회도서관이 트위터의 실시간 스트리밍 메시지를 사료로 분류·저장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씨넷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지 않은 미래에 트위터가 학자들에게 중요한 연구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 의회도서관은 이미 1천7백억개 가량의 트윗 아카이브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측은 “트위터는 새로운 의사소통과 창조적 표현의 방법으로 이제까지 도서관이 수집해온 문자, 저널, 출판물과 같이 새로운 컬렉션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의회도서관이 트위터 아카이빙에 나선 이유는 트위터가 현재 일어나는 사건을 가장 다층적으로 솔직하게 담아내는 기록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특히 특정 지역이나 소수의 시각이 아닌 전세계 곳곳에서 계층에.. 더보기
종로구립도서관 '종로애서작은도서관' CI 개발 ▲종로구 작은도서관 '종로애서' CI 구립도서관의 공통명칭을 공모 통해 '종로愛書작은도서관'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종로구의 현대와 전통의 조화미가 반영된 구립도서관의 CI(Corporate Identity)를 개발하고 공통명칭을 선정했다. 구립도서관의 상징·로고인 CI는 한옥, 기와 이미지와 오방색을 고루 넣고 종로가 서울의 중심임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중앙에 배치하는 등 종로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CI는 디자인 전문업체(쿡박스, 대표 김제현)가 종로구에 재능기부, 제작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CI는 4개월에 걸친 검토와 논의 등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12월 말 탄생하게 됐다.. 더보기
'애플스토어' 닮은 美최초 공립 전자도서관 설립 텍사스주 베어 카운티, 100% 전자도서관 계획중 [원은영기자] 미국 텍사스주 베어 카운티에 책이 단 한 권도 없는 100% 전자도서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최근 여러 대학 도서관들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전자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미국 공립 도서관이 전자도서관으로 세워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공립 전자도서관은 베어 카운티 내 여러 곳에 세워질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 예정인 첫번째 도서관의 청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그에 따르면 미국 최초의 공립 전자도서관은 마치 애플 스토어를 연상케 하는 장소로 디자인 될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의 지휘를 맡고 있는 베어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넬슨 울프는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으면서.. 더보기
공공 도서관에서 보는 영화도 돈 내라고? 지금까지 무료이던 공공 도서관에서의 최신 영상물 상영에 별도의 이용료를 부과하는 규정이 정부 심의를 통과해 도서관의 공익성 훼손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영상산업협회(이하 영상협회)는 지난해 11월 공공 도서관의 영상물 이용료 부과 규정을 포함한 '영상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영상협회는 국·공립 및 사설 도서관에서 협회가 관리하고 있는 발행 후 6개월 미만의 영상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하도록 했다. 정부, 사용료 개정안 승인 "정보 복지 역행" 반발도 징수규정에 따르면 도서관은 이용자가 발행된 지 6개월이 안 된 영상저작물을 도서관의 DVD 플레이어 등 개별 장비를 이용해 볼 경우 350원씩 내야 한.. 더보기
‘용산도서관’, ‘범서초등학교’ 올해의 최고 도서관으로 꼽혀 - 2012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발표 - 10월 17일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시상 □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김봉희)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서울 용산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울산 범서초등학교(학교도서관 부문)가 선정되었다. 서울 용산도서관은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제공, 영어동화 및 다문화 관련 특성화자료 등 도서관 정보 자원의 체계적 확충과 제공 서비스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울산 범서초등학교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행사와 전 학년 도서관활용 수업을 통한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 부문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ㅇ 국무총리상은, - 공공도서관 부문에 서울 서대문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