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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우리집 독서환경은 몇 점? 개인의 독서능력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래는 가정의 독서환경을 점검해 바람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는 진단검사다. 우리집은 자녀가 독서하기에 얼마나 적합한 상태일까. 문항을 읽고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척도에 표시를 한 뒤 합계 점수를 내보자. ■ 채점결과 1) 80점 이상 자녀의 독서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다. 독서교육에 관한 정보도 숙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독서환경이 완벽한 편에 속한다. 지금처럼 자녀가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유지하고 격려하자. 예를 들어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독서 편지, 카드, 메모를 활용해 책에 대한 느낌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 2) 60점 이상 바람직한 독서환경이 무엇인지 방법은 알고 있으나 실질적인 독서환경을 꾸미려는 실천이 다소 부족하다. 이미 알.. 더보기
빅4 서점 상반기 베스트셀러 종합 1~200위 더보기
성격유형별 독서스타일과 조언 » 성격유형별 독서스타일과 조언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독서인구 양분화 심화… ‘부익부 빈익빈’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더 많이 읽고, 적게 읽는 사람은 적게 읽는 독서인구 양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보문고는 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교보문고 북클럽의 최고등급인 플래티늄 등급 회원의 건당 구매권수는 4.2권으로 지난해(3.7권)보다 늘었다. 이에 반해, 일반 등급 회원의 건당 구매권수는 2.0권으로 지난해(2.3권)보다 줄어 한 번 구매할 때 많은 책을 구입하는 해비 리더(Heavy Reader)와 독서량이 적은 라이트 리더(Light Reader)로 양분화되는 경향이 심화됐다. 독서인구가 고령화되는 현상도 나타났다. 연령대별 구매자 비중은 지난해 대비 10대, 20대, 30대는 각각 0.6%p, 0.8%p, 0.2%p 줄어든 반면, 40대, 50대, 60대.. 더보기
키워드로 보는 2011년 상반기 독서 동향 6월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상반기도 끝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다양한 책들로 서점가는 시끌벅적 했다. 키워드를 통해 각 도서 분야별 독서 동향을 알아보자. ▲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필요하다- 문학 상반기 문학 분야는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에세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청춘들을 위한 인생 강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해인 수녀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아침편지 고도원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보듬었다. ‘바보 빅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등과 같이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도 큰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에세이물이 기획됐다. 국내 소설 분야에서는 황석영의 ‘낯익은 세상’,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공선옥의 ‘꽃같은 .. 더보기
한·중·대만, 스마트폰 등장 이후, 종이책↓…독서율은↑ "종이책보다 스마트 디바이스…독서율은 오히려 증가"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증가세가 독서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트렌드모니터는 스마트폰 보유에 따른 한·중·일·대만 독서실태조사에서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대중교통 이동 시 주요활동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독서를 하는 사람이 줄어든 대신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76%(중복응답)로 휴대폰 이용 경향이 가장 많았고 중국(75.9%) 역시 높게 나타났다. 대만(54.3%)과 일본(54.1%)도 그 뒤를 이은 결과를 보였다. 반면 이동 중 독서를 하는 응답자는 전체 10명 중 3명 정도에 그쳤고 일본의 경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응답(35.9%)도 나왔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독서를.. 더보기
독서 인구도 고령화..40ㆍ50대 점유율↑ 교보문고 상반기 결산..'아프니까 청춘이다' 최다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도서 구매자들의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도서 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 도서의 연령대별 점유율은 20대와 30대가 각각 32.6%, 26.9%로 주요 독자층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 비율은 점차 낮아져 20대의 경우 2009년 34.8%, 2010년 33.4%에서 해마다 1% 포인트 가량 줄었고, 30대도 2009년 27.5%, 2010년 27.1%에서 소폭 감소했다. 반면 40대의 점유율은 2009년 21.3%, 2010년 23.0%, 올해 상반기 23.7%로 매년 증가했고 50대와 60대 이상도 전년 대비 각각.. 더보기
밤 11시, 책 읽어주는 남자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중 언제 가장 많이 책을 읽을까? 국내 1등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www.ridibooks.com / 대표: 배기식)에서는 리디북스 자체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자책 사용자들의 독서 패턴을 발표했다. 리디북스의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자책 접속자 및 다운로드 수는 퇴근 후인 밤 8시를 시작으로 잠들기 전까지 인 새벽 2시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책을 읽으면서 SNS에 공감글귀를 등록하고 공유하는 ‘소셜e북’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시간은 밤 11시로,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독서량이 높은 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셜 e북’ 기능을 활용하여 SNS에 책을 추천하고, 글귀를 남기는 회원의 61%가 남성으로 .. 더보기
미국인 50% 전자책·태블릿·스마트폰 침대위서 사용 태블릿PC, 전자책, 스마트폰을 침대 위에서 사용하는 미국인들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기기를 침대 위에서 사용하는 정도는 전자책(61%)와 태블릿PC(57%), 스마트폰(51%) 순으로 조사됐다. 폭스뉴스는 이에 대해 사용자들이 미디어,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TV처럼 정해진 장소가 아닌 집안 곳곳에서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30%), 스마트폰(20%) 사용자의 경우 해당 기기를 TV를 보면서 함께 사용하는 시간이 9%p씩 많았지만 전자책(15%)의 경우 침대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오히려 22%p 더 많았다. 또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태블릿PC(70%)를 전자책(35%),스마트폰(68%)보다 많은 시간을 TV 시청과 함.. 더보기
최고의 독서벌레는 하버드.MIT 학생들 아마존닷컴 조사 결과 1인당 매출 가장 많은 도시는 캠브리지 하버드대와 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학대학교(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CNN은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쳐 서적과 잡지, 신문류 등의 1인당 매출이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캠브리지를 비롯해 대학 도시들이 상위권을 거의 휩쓸었다고 전했다. 2위는 워싱턴DC 외곽에 있는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가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