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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2011 경기도 도서관 평가’ 결과 발표 (수원=뉴스와이어)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5일 '2011 경기도 도서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도서관과 직원을 발굴하고 포상해 도서관 서비스 향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도서관상은 여러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분야별로 무한봉사부문은 성남 중원도서관이 우수상을, 안산 중앙도서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협력우수부문은 시흥 중앙도서관이 우수상, 안성 중앙도서관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의봉사부문은 의정부 과학도서관이 우수상을, 광명 중앙도서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서 1인 이하가 근무하는 열악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일인다역상은 가평 중앙도서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2011년 .. 더보기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최창의 교육의원,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도 내 전체 학교 중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 99%가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24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정규직으로 신분이 불안정 하고 처우가 낮아 업무에 연속성과 열의가 떨어져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도교육청으로 제출 받은 자료를 인용, 도내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교는 전체 학교(2124개교)의 68%인 1460개교로 이 중 정규직 사서교사는 95명(0.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사서 채용 방식은 전체의 60%인 831명은 교육청의 인건비 일부지원을 받아 채용했으며 나머지 534명은 학교 자체 비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