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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중·대만, 스마트폰 등장 이후, 종이책↓…독서율은↑ "종이책보다 스마트 디바이스…독서율은 오히려 증가"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증가세가 독서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트렌드모니터는 스마트폰 보유에 따른 한·중·일·대만 독서실태조사에서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대중교통 이동 시 주요활동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독서를 하는 사람이 줄어든 대신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76%(중복응답)로 휴대폰 이용 경향이 가장 많았고 중국(75.9%) 역시 높게 나타났다. 대만(54.3%)과 일본(54.1%)도 그 뒤를 이은 결과를 보였다. 반면 이동 중 독서를 하는 응답자는 전체 10명 중 3명 정도에 그쳤고 일본의 경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응답(35.9%)도 나왔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독서를.. 더보기
스마트폰 대중화…독서시간과의 상관관계는? 일반폰→스마트폰 전환…독서시간은 줄었다? [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휴대폰 이용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지하철 퇴근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스마트폰 자판을 두드리거나 이어폰을 연결해 각종 음악, 동영상 등을 감상하면서 자투리시간을 활용하고 있죠.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일반폰을 휴대하고 다니던 이들은 MP3나 PMP등의 대용품을 들고 다니면서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하곤 했지만 스마트폰이 이들의 기능을 흡수한 것입니다. 독서량에도 많은 차이가 생겼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스마트폰과 미디어 이용패턴의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일반폰 이용자들의 하루 독서량은 1시간 15분,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35분으로 조사 됐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독서시간이 일반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