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서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최창의 교육의원,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도 내 전체 학교 중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 99%가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24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정규직으로 신분이 불안정 하고 처우가 낮아 업무에 연속성과 열의가 떨어져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도교육청으로 제출 받은 자료를 인용, 도내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교는 전체 학교(2124개교)의 68%인 1460개교로 이 중 정규직 사서교사는 95명(0.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사서 채용 방식은 전체의 60%인 831명은 교육청의 인건비 일부지원을 받아 채용했으며 나머지 534명은 학교 자체 비용으로.. 더보기
佛국립도서관,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강력 반발 악수하는 韓.佛 정상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2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2010.11.12 jobo@yna.co.kr 사서 11명 반환반대 성명 발표.."반환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이명박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난 12일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를 사실상 반환키로 합의한 데 대해 의궤를 소장하고 있는 파리 국립박물관(BNF) 사서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BNF 사서 11명은 18일 프랑스의 진보 성향 일간지인 라 리베라시옹 인터넷판에 '의궤 관련 BNF 직원들의 성명문'을 내고, 양국 정상의 합의는 BNF와 프랑스 문화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