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사진)’을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전자책 전용 단말기인 비스킷을 시판한 이후, 아이폰으로도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도록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고, 아이패드용 앱까지 출시하면서 9.7인치의 큰 화면으로도 이북을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웹-비스킷 전용단말기-아이폰 연동 서비스가 아이패드로까지 확대되면서 한번 구입하거나 무료로 다운받은 이북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인터파크도서에서 제공하고 있는 약 6만여 종의 국내외 유명 이북 콘텐츠를 아이패드에서도 읽을 수 있으며, 그 중 6500여 권의 국내도서와 2만7000여 권의 해외도서는 무료로 볼 수도 있다.
류근원 기자
<스포츠월드>입력 2010.11.02 (화)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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