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컨은 책을 위해 태어났다 장마와 책 온도 25도·습도 60% 넘으면 책벌레 '먼지다듬이' 생겨나 비 오면 온라인 책 판매 10% ↑ ◇에어컨은 책을 위해 태어났다 '에어컨디셔닝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 Known as the "father of air conditioning"). 에어컨의 발명은 그의 아이디어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윌리스 캐리어(Willis Haviland Carrier)는 미국 뉴욕의 제철소에서 일하던 엔지니어였다. 미국 뉴욕은 대서양에 접해 습도가 높은 곳이다. 그는 책을 만드는 브루클린의 한 인쇄소(Sackett & Wilhelms Lithography and Printing Company)가 여름철마다 습도가 높아 종이가 축축해지거나 인쇄 된 책의 색깔이 번지는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