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최창의 교육의원, 경기도 내 학교도서관 사서 99% 비정규직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도 내 전체 학교 중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 99%가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24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정규직으로 신분이 불안정 하고 처우가 낮아 업무에 연속성과 열의가 떨어져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도교육청으로 제출 받은 자료를 인용, 도내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교는 전체 학교(2124개교)의 68%인 1460개교로 이 중 정규직 사서교사는 95명(0.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사서 채용 방식은 전체의 60%인 831명은 교육청의 인건비 일부지원을 받아 채용했으며 나머지 534명은 학교 자체 비용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