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독서벌레는 하버드.MIT 학생들 아마존닷컴 조사 결과 1인당 매출 가장 많은 도시는 캠브리지 하버드대와 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학대학교(MIT)가 있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가 미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꼽혔다. CNN은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쳐 서적과 잡지, 신문류 등의 1인당 매출이 가장 많은 도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캠브리지를 비롯해 대학 도시들이 상위권을 거의 휩쓸었다고 전했다. 2위는 워싱턴DC 외곽에 있는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가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