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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도둑이 사랑한 책들 옛말에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도서관의 책을 가져가는 건 어떨까? 전국 시도군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130여곳의 도서관에 대출 후 반납기간을 2년이나 넘긴 장기연체도서들이 1만여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납 기한을 2년 이상 넘긴 장기연체도서들 중 어떤 책들이 가장 인기있을까? 데이터를 통해 순위를 뽑아봤다. 2015.04.28/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2015.04.28 09:46:06 송고 더보기
‘오래된 책’서 나는 냄새가 향긋한 이유 밝혀져 오랫동안 시간의 세례를 받은 고서(古書)들은 그 안에 담겨진 풍부하고 유용한 정보만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향기가 인상적이다. 실제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고서를 모아놓은 책장 곁을 지나가보면 신간서적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향기가 기분을 설레게 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음악전문매체 페이스트 매거진(pastemagazine.com)은 한 영국 화학교사가 연구한 ‘고서(古書)에서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이유’를 최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화학교사로 근무 중인 앤디 브루닝이 본인 블로그에 기재한 글을 읽어보면, 오래된 책에서 바닐라 향, 아몬드 향을 연상시키는 좋은 향기가 나는 까닭은 ‘화학 분해 작용’ 때문이다. 먼저 책 종이를 구성하는 물질은 크게 두 가지로 .. 더보기
성인 남녀 1000명 중 절반 “전자책 아직 어색해”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성인 남녀 1000명 가운데 절반이 전자책에 대해 아직 어색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전부터 국내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이유로 분석된다. 19일 시장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에 따르면 전국의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 가운데 절반(50.2%)이 전자책이 낯설다고 답했다. 이들 조사 대상은 전자책 구매가 저조한 이유에 대해 ▲전자책의 형태가 어색하고(50.2%, 중복응답) ▲종이책의 느낌과는 현저하게 다르다(49.7%)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한 ▲전자책 전용 단말기가 아닌 경우 책에 집중하기 힘들며(47.3%) ▲독자들이 정말 원하.. 더보기
미국 성인 10명 중 3명이 전자책 독자 미국은 전자책 독서 인구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종이책 독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의 성인의 전자책 독서 실태( http://pewinternet.org/Reports/2014/E-Reading-Update.aspx )를 조사해 1월16일 발표했다. 최근 3년 전자책 독서 인구가 늘어 미국 성인 10명 중 3명이 전자책을 읽지만, 7명은 종이책을 읽는다고 밝혔다. 미국 성인 중 전자책을 읽는 사람은 2011년 17%, 2012년 23%, 2013년 28%로 꾸준하게 늘었다. 반면 책 읽는 사람의 비중은 3년 사이에 조금 줄었다. 2011년 79%에서 2012년 74%로 줄었다가 2013년 76%로 약간 올랐다. 종이책 독서 인구의 비중도 줄어드는 추세다. 미국 성인 중 종이책을.. 더보기
전자책 시장은 '19금' 열풍 상위 10위권에 성인물이 절반 [강현주기자]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 신음소리, 불타오르다, 황태자의 성은... 야릇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 제목들은 판매량 상위권에 오른 전자책들의 제목이다. 올해 상반기 전자책 시장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19금' 콘텐츠가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의 '2013년 상반기 전자책 판매 집계'에 따르면 판매량 상위 10위 목록 중 19금으로 분류된 콘텐츠는 4개로 40%에 달한다. 19금으로 분류되진 않았지만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2위)까지 포함하면 성을 소재를 다룬 콘텐츠는 상위 10위권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상위 50위권 3분의 1이 성인물 상반기 교보 전자책 판매 상위 50개 목록까지 살펴보면 19금 콘텐츠는 총 13개로 4분의 1이 넘으며 19.. 더보기
에어컨은 책을 위해 태어났다 장마와 책 온도 25도·습도 60% 넘으면 책벌레 '먼지다듬이' 생겨나 비 오면 온라인 책 판매 10% ↑ ◇에어컨은 책을 위해 태어났다 '에어컨디셔닝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 Known as the "father of air conditioning"). 에어컨의 발명은 그의 아이디어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윌리스 캐리어(Willis Haviland Carrier)는 미국 뉴욕의 제철소에서 일하던 엔지니어였다. 미국 뉴욕은 대서양에 접해 습도가 높은 곳이다. 그는 책을 만드는 브루클린의 한 인쇄소(Sackett & Wilhelms Lithography and Printing Company)가 여름철마다 습도가 높아 종이가 축축해지거나 인쇄 된 책의 색깔이 번지는 문.. 더보기
책의 재발견, 책의 용도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사진과 함께 정리 해봤습니다. 독서용(기본형) 수면용 안대 수면제 베개 가림막 컵 및 식기받침 스텝 대용 인테리어 소품 장식소품 책상 다리 받침 흉기 놀이 도구(장난감) 설치 미술 재료 예술작품 재료 가구 건축재료 땔감 촬영소품 걸음걸이 교정 소품스툴대용 운동용품 크리스마스 트리 화초재배용 화분 이미지 쇄신용 연애도구 패션소품(모자) 선물 빗자루 개인비밀금고 또는 액세서리함 우산 더보기
'전자책 독서실태 조사' 전자책 독서율 14.6%..전자책 독서량은 1.6권 삼성동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람객들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전자책을 읽고 있다.(자료사진) 문화부·한국출판연구소, '전자책 독서실태 조사'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지난 1년간 전자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전체 14.6%이며, 전자책 독서량은 1.6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연구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 전자책 독서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만 10~6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일대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자책 독서를 주제로 전국 단위 표본 조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결과 전자책(교과서, 학습참고서, 만화, 잡지 제.. 더보기
책으로 이런것도 할 수 가 있군요! 책(만화책)을 이용한 식물재배, Koshi Kawach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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